삼국지1 리뷰 - 삼국지 동오전 / pioren 作 “정말 미친놈인 줄 알았지. 처음에는.” 전장을 향해 달려가는 자신의 주군, 한충(韓忠)의 모습을 보며 군사는 추억했다. 난세를 평정할 영웅인가. 아님, 세상을 어지럽힐 간웅인가. 동쪽에서 온 청년은 한 자루 거대한 대검으로 전국시대를 휘어잡는다. 삼국지 동오전 486화/연재 중 (카카오페이지 기준) / 평점 - ★★★☆☆ 한 줄 줄거리 똑똑한 항우의 천하통일 이야기 장점 호쾌하고 자비가 없는 먼치킨 주인공 상세한 전투신 주인공인 한충은 항우, 여포와 같은 무력을 지니고 기존 s급 책사들만큼의 두뇌는 아니지만 사리분별이 올바르고 전투에 있어서 누구보다 옳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인물이다. 그렇기에 소설 읽을 때 막힘없이 술술 읽을 수 있다. 또한 삼국지에서 유명한 장수 혹은 군주라고 해도 주인공의 성격 상.. 2023. 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