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 리뷰1 리뷰 - 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 / 로드워리어 作 대충 세상은 망했고, 나는 나대로 살아야지. 물론 럭셔리하고 고져스하게. 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 122화 / 연재 중 (문피아 기준) / 평점 - ★★★★★ 한 줄 줄거리 우울하면서 씁쓸한 아포칼립스를 살아가는 사람들 장점 옴니버스식 구성 아포칼립스에 걸맞은 우울한 배경 보통 좀비와 돌연변이로 인한 아포칼립스 배경의 소설은 너무 많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식상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옴니버스식 구성에 아포칼립스 배경에 더해 주인공과 다른 인물들의 상호작용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아포칼립스의 우울하고 공허한 배경에 걸맞게 담백하면서 무게감 있는 필력으로 소설을 썼기 때문에 독자들은 더욱더 아포칼립스라는 배경에 몰입이 되고 이미 망가질 대로 망가진 세계가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단점 옴니버스식 구성 .. 2023. 4.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