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0 리뷰 - 성운을 먹는 자 / 김재한 作 성운을 먹는 자 781화 / 완결 (시리즈 기준) / 평점 - ★★★★☆ 한 줄 줄거리 일반인이 돈과 노력으로 천재 뛰어넘기 장점 무협+동양 판타지 세계관 재능이 없는 주인공 기본적인 무협 세계관에 요괴, 영수, 용과 같은 동양 판타지 요소를 결합해 기존 무협 세계관 보다 넓은 세계관을 만들었고 다양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9파 1방과 같은 무협만이 가지고 있던 고유 특징들을 없애고 이 소설 만의 새로운 단체들과 황실, 요괴들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전개했기 때문에 기존 무협 스타일에 질렸던 독자들이라면 신선하다 생각할 것이다. 보통 무협 주인공 같은 경우 천재 혹은 다른 사람들에게 없는 특수한 재능이 존재하지만 성운을 먹는 자의 주인공인 형운은 재능이 없는 그냥 일반인이다. 그런 일반인.. 2023. 8. 21. 리뷰 - 삼국지 조비전(曹丕傳) / 설차 作 삼국지 조비전 227화 / 완결 (문피아 기준) / 평점 - ★★★☆☆ 한 줄 줄거리 현대인의 조비 빙의기 장점 기본에 충실한 삼국지 소설 현대인이 조조의 후계자인 조비로 환생하여 천하통일을 하는 내용이다. 완성 전투로 인해 조앙이 죽은 이후 빙의 했으며 현대인의 지식을 통해 알고 있는 장수들과 책사들 영입하고 여포 토벌전, 관도대전 등과 같은 유명한 전투에서 크게 활약한다. 냉철한 먼치킨 주인공과 그를 받춰주는 유명 장수들과 책사들이 존재하고 유비는 음흉한 인물, 황실을 싫어한다 등 삼국지물 소설의 기본적인 것에 충실한 소설이라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큰 위기 없이 무난히 천하통일까지 물 흐르듯이 전개가 된다. 단점 위기가 없어서 긴장감 제로 먼치킨 주인공으로 인해 천하통일을 하는 동안 막힘이 없기 .. 2023. 8. 16. 리뷰 - 테니스 코트 위의 절대자 / 김군0619 作 테니스 코트 위의 절대자 40화 / 연재 중 (문피아 기준) / 평점 - ★★★★★ 한 줄 줄거리 천재 테니스 선수 일대기 장점 믿고 보는 스포츠물 작가 이 작가를 처음 안 것이 ONE GAME이라는 농구소설 때문이다. 무려 1200편이 넘는 초장편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함 없이 깔끔하게 완결 냈다. 준수한 필력, 스포츠에 대한 해박한 배경지식, 초장편 연재를 완결을 냈다는 것 등의 요소들로 충분히 믿고 볼만한 작가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축구, 야구, 농구같은 메이저 종목들과는 다르게 마이너 한 스포츠에 속하기 때문에 룰이나 기술들이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김군 작가는 그런 것들을 고려해 소설 시작 혹은 끝에 해당 편수에 등장하는 기술 혹은 룰을 알려준다. 이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독자도 테니스 소설을 쉽.. 2023. 8. 11. 이전 1 2 3 4 5 6 ··· 14 다음 반응형